뉴욕서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 NGO세미나 열려_베토 냉동 칸타갈로_krvip

뉴욕서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 NGO세미나 열려_빙 기능_krvip

세계 각국의 비정부기구 인사들에게 제2차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을 고발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국제 세미나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다.

일본 도쿄에 본부를 둔 '휴먼라이츠 나우'는 뉴욕 맨해튼 '아메리칸 컨벤션센터'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안부의 진실과 정의'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뉴욕에서 어제 일주일 일정으로 개막한 '여성 지위에 관한 NGO 회의'의 부대행사입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일본과 중국의 NGO 인사들은 위안부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2차대전의 전쟁 범죄이자 인권 침해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켰습니다.